(투자Box)'돈의 힘, 2분기 이후 기대해볼만…'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3-17 08:18: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7일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과 관련해 “올 2분기 이후 시중의 단기성 자금이 증시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유동성 장세의 기본적인 조건이 되는 시중의 단기성 자금은,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단기성 자금과 잉여유동성을 기준으로 판단해 볼 때 미국과 국내의 경우는 크게 증가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또 기준금리 인하가 올 2분기에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기업의 위험도와 은행의 대출태도가 이번 구조조정기금 출범(오는 4월~5월)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완화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경기선행지수의 구성 항목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을 꼽으면서 시중의 단기성 자금의 증시 유입을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상위 20社 시총 비중 소폭 상승 KRX, 시총상위종목 비중 증가세 (이 시각 주요뉴스) 수도권 민간주택의 4%만 상한제 (오늘場 주요뉴스)은행주 '급반등'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채상병 다음은 '김건희'…몰아치는 용산향 '특검'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