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2일까지 ‘오늘의 포토展’
2009-04-08 13:07:3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NHN(대표이사 김상헌)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http://www.naver.com)는 포토갤러리 서비스에서 선별된 사진 36점을 오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포토 2009'의 ‘오늘의 포토展’에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될 36점의 작품은 네이버 ‘오늘의 포토’에 선정된 총 291점의 사진 작품 중에서 사진작가 김홍희, 이상엽, 강영호 등 전문가 3인이 심사하고, 네이버 이용자 지수까지 합산해 선정했다.
 
조수용 NHN CMD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그 동안 자신의 소중한 작품을 네이버와 공유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이 같은 캠페인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포토 2009'에 전시될 작품은 네이버 컬처플러그(http://culture.naver.com/culture/eventMain.nhn?mainEventId=20090324000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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