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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새로운 슬로건 '올바른 생활카드' 선봬
제휴가맹점 확대로 고객 혜택↑…다양한 농업인 우대도
2017-11-08 15:30:24 2017-11-08 16:31:30
[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NH농협카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올바른 생활카드를 공개하며 NH농협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활용한 올바른 카드 사용을 제안하고 있다.
  
올바른 생활카드는 저성장 장기불황의 시대에 어렵지만 건강한 이들에게 현명하고 가치있게 카드를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을 제안하고자 하는 NH농협카드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다.
 
이를 위해 NH농협카드는 지난 9월부터 바른 이미지를 가진 배우 유승호를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슬로건 TV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젊고 바른 이미지의 유승호는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에게까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NH농협카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 이를 통해 NH농협카드는‘질러라’가 아닌 NH농협카드만의 차별화된 올바른 카드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NH농협카드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통해 NH농협카드를 활용한 올바른 카드사용에 대한 컨텐츠를 등재하고 있다.
 
TV광고를 통한 올바른 생활카드 슬로건을 널리 알리면서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쇼핑, 외식에 대한 컨텐츠 등재를 시작으로 주유·통신·교육·의료 등 생활관련, 혼족, 해외여행·직구까지 NH농협카드를 활용한 올바른 카드 사용에 대한 컨텐츠를 시리즈로 등재할 예정이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카드 상품 라인업도 대폭 강화했다. 올해 온라인 특화카드인 NH올원 파이카드를 시작으로 혼족을 위한 혜택을 강화한 SolSol(쏠쏠)카드, 2030세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업종 할인 NH20해봄 신용카드, 쇼핑&렌탈 제휴 6종, 농업 관련 혜택을 강화한 농부의 마음 체크카드까지 출시하며 고객이 필요한 혜택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지난 5월 출시한 NH20 해봄체크카드는 2030 세대가 선호하는 온라인 업종과 오프라인 업종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모았으며, 체크카드의 인기에 힙입어 9월에는 신용카드까지 출시돼 2030세대를 위한 NH농협카드의 대표카드로 자리잡았다.
 
NH농협카드는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홈쇼핑, 온라인쇼핑, 백화점, 항공사 등 온·오프라인 대형 제휴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카드 자체에 대한 혜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맹점에서 제휴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농심(農心)도 반영해 농업인을 위한 올바른 카드생활을 제안하고 있다.
 
농업인의 카드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신용카드 발급, 이용한도 상향 등 우대 기준을 신설했으며 지난 5월에는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기금도 적립되는 농부의 마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또한 농업인·조합원·농촌지역 주민의 혜택을 강화한 신용카드 신상품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카드산업에 대한 국내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NH농협카드는 고객을 위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2800만을 넘어 전국민이 선택한 올바른 생활카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우광혁 NH농협카드 카드기획부장,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 배우 유승호, 이경섭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 주재승 NH농협은행 종합기획부장, 김장근 NH농협은행 김장근 홍보국장. 사진/NH농협카드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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