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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품 국내 첫 출시
2018-01-10 15:12:14 2018-01-10 15:12:14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품격 있는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품 6종을 국내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 첫 선을 보인 WMF의 주방가전 제품은 믹서기, 무선주전자, 커피메이커, 핸드블렌더, 커피 그라인더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작은 크기에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최근 증가하는 1~2인 가구는 물론 바쁜 직장인, 주부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WMF의 고유기술로 개발된 'WMF 크로마간(Cromagan)'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최상의 품질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키친미니스 유리 미니믹서기는 800ml 용량의 1~2인용 고성능 미니믹서기로, 동급 대비 국내 유일 6중 칼날과 손잡이가 달린 유리 믹서용기를 채택해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5단계 속도조절 기능과 순간작동 기능을 갖추고 있다. 컬트엑스 믹스앤고 미니믹서기는 트라이탄 소재의 친환경 용기에 텀블러 뚜껑이 포함된 제품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외출 시 휴대용 텀블러로 활용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로노 1.6리터 무선주전자는 외관 전체에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안심 단열구조와 원터치 열림 뚜껑을 적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텔리오 아로마 커피메이커는 커피의 아로마를 최대로 담아내는 WMF만의 추출 구조와 최적의 커피 온도 유지 기술을 적용하여, 최상의 커피를 더욱 따뜻하고 오래 즐길 수 있다. 또한 리네오 포인원 핸드블렌더는 700W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믹서용기, 다지기, 거품기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제공되어 주스는 물론이고 휘핑크림, 생크림 등 홈베이킹, 고기, 마늘 다지기 등이 가능해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칼날 내부 전체가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이뤄져 있어 뜨거운 요리나 이유식 등을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12단계의 원두 분쇄 조절이 가능해 드립 커피부터 진한 에스프레소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인 커피 그라인더’까지, WMF의 주방가전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용도와 편리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순간을 보다 가치 있고 즐겁게 만들어준다.
 
WMF가 출시한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품 6종은 전국의 백화점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프리미엄 주방가전 6종을 출시했다. 사진=WMF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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