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DB저축은행(구 동부저축은행)은 23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대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사회인과 금융'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주 DB저축은행 감사는 대광고 에 입학할 예정인 350명의 학생들에게 강의를 했다. 이 감사는 다양한 금융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와 건전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과 금융소비자의 권리 등을 교육했다.
김하중 DB저축은행 대표는 "2년 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해왔다"며 "지난해에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바람직한 사회인의 모습과 금융지식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사회인으로서 알아야할 금융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23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대광고등학교에서 열린 금융교육에서 이성주(맨앞) DB저축은행 감사가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DB저축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