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PN스팀 그릴팬'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PN풍년에 따르면 'PN스팀 그릴팬'은 팬 테두리에 있는 스팀로드에 물을 넣고 조리하면 스팀효과로 속은 촉촉하면서도, 팬에 직접적으로 닿는 음식의 겉면은 바삭하게 조리되는 그릴팬이다. 재료에 따라 스팀로드에 물 대신 와인, 육수 등을 넣어 조리하면 음식의 풍미를 극대화 할 수 있어 특별한 조리 기술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그릴패턴의 오일로드 기능으로 보다 담백하고 건강한 조리가 가능하고, 조리 전 그릴에 기름을 살짝 바르면 음식에 선명한 그릴마크가 생겨 보기에 먹음직스러운 것은 물론 씹는 식감도 함께 살아난다.
사용자의 최신 주방환경에 적합하도록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며, 폭 30㎝의 넉넉한 사이즈와 두툼한 바닥면으로 여러 가지 요리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PN풍년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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