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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엑셀을 활용한 재무제표 추정' 과정 개설
2018-04-23 10:04:57 2018-04-23 10:04:57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분석적 추정기법과 프로젝트 평가기법을 익힐 수 있는 '엑셀을 활용한 재무제표 추정' 과정을 오는 6월19일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엑세을 활용한 재무제표 추정' 과정은 금융기관 기업금융 담당자, 일반기업/공기업/공공기관의 기획/신규사업/전략/재무 관련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접 엑셀을 이용하여 추정재무제표 및 사업타당성 프로그램을 작성함으로써 실무 적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신규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한 재무제표 추정, 기준수익률인 자본비용, 의사결정 기법을 실무사례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사업타당성 평가기법의 습득과 본인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해 현업이나 관련 프로젝트에 즉시 사용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5월15일까지며, 교육기간은 6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4일간 17시간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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