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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손재기 준법감시인·송상호 CRO 선임
손재기 준법감시인 재선임·송상호 CRO 신규선임
2018-11-29 16:05:02 2018-11-29 16:05:02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수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본점에서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해 손재기 준법감시인과 송상호 신용리스크팀장을 각각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CRO)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선임된 손 준법감시인은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역삼동지점장과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수산금융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12월부터 준법감시인을 맡아왔다.
 
송 CRO는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부 기업분석평가팀장, 인력개발팀장, 오금동지점장, 신용리스크팀장 등을 거쳐 신규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 경과 후 첫 정기인사 시까지다.

손재기 수협은행 준법감시인(왼쪽), 송상호 수협은행 위험관리책임자(CRO). 사진/수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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