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꽃 컬러 활용한 봄맞이 신제품 출시
리스·마르니·스파오, 벚꽃 등 연상시키는 제품 선봬
입력 : 2019-04-14 15:03:34 수정 : 2019-04-14 15:03:34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본격적인 벚꽃놀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봄맞이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각 패션 브랜드는 봄 시즌 특유의 로맨틱함과 화사한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리스에서 출시한 재킷 제품 이미지.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리스(REISS)는 올 봄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를 출시했다. 화사한 원피스나 스커트, 셔츠, 팬츠 등과 함께 입으면 고급스럽고 세련된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용 ‘로라 트렌치 코트’는 일자 라인과 더블 버튼이 특징이다. 그레이, 베이지 등 기본 색상으로 출시돼 다양한 의상과 입기 좋다. ‘다씨 트렌치 코트’는 은은한 파스텔톤 핑크로 선보여 화사함을 부각시켰다. 베이직한 핏과 포멀한 느낌의 남성 ‘히다시 방수 맥 세이지 코트’는 면 혼방 방수 소재여서 더욱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리스는 핑크와 레드가 조합된 여성용 재킷부터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의 체크 블레이저도 선보인다. 남성용 재킷은 화사한 색감에 독특한 소재로 새로움을 더했다. 벚꽃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핑크색의 ‘사쿠라 스웨이드 재킷’은 스웨이드 재질과 여유있는 핏감이 멋스럽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마르니와 스텔라 매카트니에서 출시한 스니커즈 제품 이미지.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선보였다.
 
꽃놀이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제품은 운동화다. 최근 트렌치코트나 재킷, 롱 스커트에도 운동화를 신는 패션이 유행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마르니’는 이번 시즌 독특한 굽과 색상 배색이 특징인 ‘파블로 스니커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라벨 장식과 높은 굽, 생생한 원색의 조화가 특징이다. ‘스텔라 매카트니’도 신발의 굽 부분을 밀집으로 제작해 특색 있는 에스파드류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화사한 봄 컬러를 담은 린넨 상품을 출시했다. 스파오가 선보인 린넨 상품은 셔츠, 팬츠, 재킷, 원피스 등의 상품으로 풀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라인업 총 85가지 스타일로 나왔다. 
 
스파오에서 출시한 린넨 버튼다운 원피스 제품 이미지. 사진/이랜드월드
 
올해 린넨 상품은 로맨틱한 라벤더 컬러, 청량하고 산뜻한 그린티 컬러, 따뜻하고 화사한 유채꽃 컬러, 시원하고 경쾌한 수국 컬러 등 다양한 자연의 봄 컬러들로 구성 됐다. 대표 상품 라인에는 산뜻한 컬러감에 구김을 최소화한 ‘데일리 린넨 셔츠’와 트러커 자켓 유형에 린넨소재를 접목 시킨 ‘린넨 트러커 자켓’, 오피스룩부터 결혼식 하객룩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린넨 자켓’ 등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여성 아이템인 스커트와 원피스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으로 선보였으며, 자일리톨 가공으로 청량감과 냉감 기능이 더해진 ‘오션 린넨’ 셔츠까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오 관계자는 “린넨 소재 아이템은 봄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힐 만큼 대세 트렌드 아이템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10% 스타일수를 늘려 상품의 풍성함을 더했다”라며 “다양한 컬러감에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해진 스파오 린넨 상품을 통해 봄철 패션 코디에 자신감을 더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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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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