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조성목 원장 "세상에 공짜는 없어…'고수익·원금 보장' 조심해야"
입력 : 2019-05-07 18:43:34 수정 : 2019-05-07 18:44:02
★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조성목 원장(서민금융연구원)
 
7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에서는 조성목 원장과 함께 유사수신행위와 주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유사수신이란 정부의 인허가를 받지 않고 불특적 다수인들에게 원금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며 돈을 모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파이낸스 사태 이후 이러한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자 '유사수신행위 규제법'이 생겼다"라고 배경을 설명헀습니다.
 
조 원장은 "금감원 신고센터에 따르면 유사수신피해상담은 지난해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라며 "피해 현황을 보면 60대 남성이 가장 많고 규모는 1인당 1억원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금융업이나 가상화폐의 피해사례가 80% 이상"이라며 "공통적으로 연예인과 찍은 사진이 있거나 화려한 사무실을 가진 것이 특징"이라고덧붙였습니다. 
 
또한 조 원장은 "이들은 매월 1~3%, 매년 70~800%의 이율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수익을 제시한다"라며 "'공짜는 없다'는 평범한 진리처럼 고수익이나 원금을 보장한다고 하면 의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조 원장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 상호조회를 통해 정상적인 제도권 내 업체인지 확인하고 지인을 통한 고수익 투자권유는 의심해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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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별

한발 앞서 트렌드를 보고 한층 깊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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