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10월20일까지 경력 부기장 채용
입력 : 2019-09-19 10:42:35 수정 : 2019-09-19 10:42:35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10월20일까지 경력 부기장을 뽑는다. 19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자격 요건은 △총 비행시간 1500 시간 이상 △항공사 운항승무원 근무경력 2년 이상 △항공사 비행시간 1000 시간 이상 등이다.
 
에어프레미아는 2020년 이후 경력기장을 채용하지 않고 자체 승급을 통해 기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에 경력 부기장으로 입사하고 최소 2년 근무 후에는 규정에 따라 승급 대상자로 선발될 수 있다. 경력기장 채용은 올해 초 모집을 완료했으며 해당 직군 입사 희망자는 내년 하반기 기장 채용 공고를 통해 접수 받을 예정이다. 
 
객실승무원 채용은 내년 상반기에 이뤄진다. 채용 인원은 150명 내외다. 입사 시기는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학력과 전공은 제한이 없으며 토익은 600점 이상이 기준이다. 비행 안전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객실승무원 채용 시 간호, 소방 등의 실무 경력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 인사담당자는 “우수한 인재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경력단절, 학력, 성별에 대한 차별철폐를 철저히 실천하고 객실승무원 직군의 경우 유연근무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는 정비사 60여명과 운항관리사, 안전보안, 공항서비스 및 다양한 일반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전체 채용규모는 310명가량이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2020년 9월 취항을 목표로 운항증명(AOC) 등 필요한 제반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보잉 787-9 신조기 3대에 대한 리스계약을 완료했으며, 2021년 추가 기재도입을 위해 복수의 리스사 및 보잉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취항 예정지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등이며 2021년부터는 미국 서부의 로스엔젤레스(LA)와 산호세에 취항할 계획이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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