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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나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 웃을 수 있다”
2020-01-30 15:20:13 2020-01-30 15:20:13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배우 박은혜가 방송 출연 후 느낀 마음을 표현했다.
 
30일 박은혜는 자신의 SNS두려움으로 시작해 안도감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건 본인의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위로와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을, 웃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글을 올렸다.
 
박은혜는 글과 함께 이규한, 박영선, 김경란, 박연수, 호란 등 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모든 제작진 분들, 동엽 선배님, 규한 씨, 새로운 가족 영선 언니, 경란, 호란, 연수등 출연진을 언급하며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1 마무리 아쉬우시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시즌2도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여 시즌2를 예고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연예계 ''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박은혜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박은혜 SNS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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