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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 올해 첫 단독 콘서트 ‘인 더 브리즈’…4월 개최
2020-02-28 08:32:18 2020-02-28 08:32:1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밴드 넬(NELL)이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넬은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넬스 시즌 2020 ‘인 더 브리즈’(NELL’S SEASON 2020 ‘IN THE BREEZE’)]를 연다. 지난해 연말 열린 'CHRISTMAS IN NELL'S ROOM 2019' 이후 올해 첫 단독 콘서트다.
 
2014년 'NEWTON'S APPLE'부터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넬의 시즌제 공연 일환으로 진행된다. 연말 화려한 무대와는 달리 넬은 이 시즌 공연에서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감미로운 버전의 무대들을 선보인다. 기획사는 ‘인 더 브리즈’ 역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에 불어오는 산들바람 같은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공연 티켓은 28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밴드 넬 '인더 브리즈' 포스터. 사진/스페이스보헤미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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