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범죄도시2’, 이번 주말 500만 넘고 600만 노린다(종합)
2022-05-27 08:34:15 2022-05-27 08:34:15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500만을 넘어선다. 또한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27일부터 이어지는 5월 마지막 주 극장가 역시 범죄도시2’가 점령 중이다.
 
영화 '범죄도시2' 스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2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18일 개봉 이후부터 26일까지 총 475 40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6일 하루 동안 동원한 관객 수는 총 24 776명이다.
 
범죄도시2’는 사전 예매율에서도 47.2%로 오는 6 1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1.3%를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앞서고 있다. 새롭게 개봉하는 경쟁작과의 흥행 대결에서도 흥행세가 굳건하다. 이 같은 추세라면 27일 오후 범죄도시2’의 누적 관객 수 500만 돌파도 확실시 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유일한 500만 돌파 흥행작이 된다. 또한 주말 이후 집계에선 600만 돌파도 노려볼만하다.
 
이어 같은 날 2위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 271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558 3308명을 기록했다. 3위는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으로 2 1229명을 끌어 모았다.
 
이날 하루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30 5049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