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최대 연 24% 수익 등 ELS 5종 판매
2010-07-27 13:36:4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황성호)은 오는 29일까지 연 10.8 %부터 최대 연 24%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총 5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ELS 5종은 만기 1년6개월부터 3년으로 각각 KOSPI200, KOSPI200·홍콩항셍지수(HSCEI), KOSPI200·HSCEI, 우리금융(053000)·현대미포조선(010620), 삼성물산(000830)·하나금융지주(08679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ELS 3382호는 만기 3년,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 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50%(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연 10.8%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 조건이 없어 투자기간중의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익구조의 변화가 없으며, 만기평가일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0%이상이면 원금+32.4%(연 10.8%)수익이 지급된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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