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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SBI를 찾습니다' 광고
2021-07-12 14:25:48 2021-07-12 14:25:48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SBI저축은행은 PR 캠페인 'SBI가 SBI를 찾습니다'의 두 번째 TV 광고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S·B·I의 이니셜을 가진 가족, 친구 등의 주변 이야기를 소개하는 형식이다. 두 번째 광고에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2편을 선정했다. 첫 번째 이야기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방역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병일씨의 일상을 담은 '방역계의 SBI, 소병일편'이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를 떠올리는 복장으로 밤낮으로 방역 작업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토종 민물새우의 충청도 방언인 새뱅이의 이야기를 담은 '민물계의 SBI, 새뱅이편이다. 민물새우를 팔고 있는 음식점을 배경으로 촬영해 현장감을 더하고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코로나 영향에도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캠페인이 많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이 'SBI를 찾습니다' TV광고 두 번째 시리즈를 론칭했다. 사진/SBI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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