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SBI저축은행은 유소년 야구단 '에스비아이콘즈(SBIcons)'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비아이콘즈는 전국 유소년 유망주 16명으로 구성됐다. SBI저축은행은 유소년 야구에 대한 대중 관심을 유도하고 저변을 넓히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에스비아이콘즈는 이번 후원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 감독과 트레이닝을 거쳐 오는 8월 전국 야구대회에 참가한다.
에스비아이콘즈의 이야기는 채널A '내일은 야구왕'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소개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유소년 야구 유망주를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한국의 유소년 야구 유망주들이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국내 유소년 야구단 '에스비아이콘즈'를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SBI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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