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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에피어워드 코리아' 광고상
2021-07-14 12:26:57 2021-07-14 12:26:57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SBI저축은행은 광고 시상식 '2021 에피어워드 코리아'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에피어워드는 50년 역사의 세계적인 마케팅 사싱식이다. SBI저축은행은 올해 시상식에서 PR 캠페인에 대해 창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을 받았다.  
 
SBI저축은행이 선보인 캠페인 명칭은 'SBI가 SBI를 찾습니다'이다. 기업명 'SBI'의 이니셜을 활용한 소통형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소재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상범이네(Sang Bum Ine) 도너츠 가게', '연기지망생 신별이(Shin Byeol-I)씨' 등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한 바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지난해 저축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저축가요'가 국내 금융권 최초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는데 이어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에피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사진/SBI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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