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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공수처 수사 개시한 것 의문"(1보)
2021-07-27 08:54:57 2021-07-27 08:54:57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특별채용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수사를 개시한 것에 대해 의문"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45분쯤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 출석한 자리에서 "감사원이 저에게 절차상 문제로 주의 조치를 내리고서도 왜 고발을 했는지 지금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수처가 수사를 개시한것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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