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활절 축전…"예수님 사랑 온 세상 가득하길"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기독교 부활절을 맞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하메시지를 올렸다.(사진=윤 대통령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윤혜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기독교 부활절을 맞아 축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윤혜원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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