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경제 대도약 골든타임' 선언…부서 내 AI 교육 확대
잠재성장률 반등 위한 혁신·구조개혁 추진
1년간 부서 성과 점검 후 개선 방안 논의
2026-06-01 11:01:00 2026-06-01 11:27:32
[뉴스토마토 윤금주 기자] 재정경제부가 6월 이후를 '경제 대도약의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혁신과 구조개혁에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부서별 성과를 점검·포상하고, 부서 내 인공지능(AI) 혁신 가속화를 위해 중급·고급 AI 교육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겸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재경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과 잠재성장률 반등 기반 마련을 위한 혁신·구조개혁 추진 방향과 부내 업무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재명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경제 분야 성과 점검을 마무리하고 '제2회 팀확행 포상 및 5월 베스트 소확행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수상 부서로는 △재산세제과(부동산과 상속·증여 세제 현안에 대한 분석·대응) △경제분석과(경제동향 분석·평가로 중동전쟁 여파 대응) △혁신정책담당관(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혁신 역량 강화 지속) △공공정책총괄과(K마루 프로젝트 기획·추진) △경제협력과(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한·우즈벡 경제협력 확대 논의) 등이 선정됐습니다. 이날 68회 신규 사무관 임명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5월 베스트 소확행은 전형용 출자관리과 사무관이 선정됐습니다. 37년 만의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액상담배를 법적 관리 체계 안으로 편입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AI 혁신 의지도 재차 강조됐습니다. 제2기 AI 단기집중반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은 주요 프로젝트 3건을 시연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부내 AI 혁신 노력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중급·고급 교육 프로그램도 조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금주 기자 nodrin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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