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아임리얼 프룻에이드 자몽' 출시
2013-05-29 12:34:47 2013-05-29 12:37:4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식품은 생과일 음료 브랜드 '아임리얼(I'm Real)'의 12번째 제품으로 '프룻에이드 자몽'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레드자몽을 짠 자몽즙을 레몬수에 담아 만든 에이드로 가격은 2100원(190㎖)이다.
 
일반 에이드와 달리 향료, 색소, 설탕 등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몽 특유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탕 대신 배즙으로 단맛을 내 자몽의 쌉쌀한 맛을 잡는 동시에 달콤한 맛을 더했고 자몽 1개의 4분의 3분량을 사용해 과육이 풍부하다.
 
가열하지 않고 만들어 자몽에 함유된 천연 비타민A와 식이섬유의 섭취율이 높고 칼로리에 민감한 여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프룻에이드 자몽 출시로 아임리얼은 과일 6종(스트로베리, 토마토, 그린키위, 망고, 베리베리, 오렌지), 요거트 3종(블루베리, 망고, 크랜베리), 과채 1종(케일키위), 스무디 1종(스트로베리) 등 총 12개 제품을 갖추게 됐다.
 
신상연 PM은 "무더운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 요즘 시원한 청량감을 가진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자몽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려 2030 여성의 많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임리얼 프룻에이드 자몽'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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