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된장찌개 양념 2종 출시
2014-11-26 11:03:44 2014-11-26 11:03:4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017810)은 각종 양념이 들어 있어 간편하게 된장찌개를 만들 수 있는 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정통 된장찌개 양념'과 '청양초 된장찌개 양념'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5400원, 4950원이다.
 
'정통 된장찌개 양념'은 바지락과 사골육수로 낸 밑국물에 '한식메주 된장'을 풀어 구수하면서 담백한 된장찌개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한식메주 된장'은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띄어 4개월 이상 숙성한 된장으로, 깊은 맛을 더한다.
 
된장찌개뿐만 아니라 된장나물무침, 쌈장, 수육 등 된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청양초 된장찌개 양념'은 채소, 해물로 낸 밑국물에 재래식 된장과 국산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
 
풀무원 관계자는 "최근 K-푸드 열풍으로 외국에서까지 인기 있는 된장찌개는 한국인이라도 만들기가 번거롭고, 맛을 내기가 쉽지 않은 요리"라며 "이번 제품은 요리 초보자도 물에 잘 풀고, 각종 채소와 두부 등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맛있는 된장찌개가 완성되는 양념"이라고 말했다.
 
◇된장찌개 양념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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