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리점서 '캡스홈 도어가드' 가입…월 1만5천원
입력 : 2020-01-13 09:21:49 수정 : 2020-01-13 09:21:49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SK텔레콤이 ADT캡스가 출시한 홈보안 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를 전국 대리점에서 선보인다. ADT캡스 합병 후 지난 2018년 11월 이동통신과 보안 결합상품 T&캡스를 선보인 바 있는 SK텔레콤은 유통망을 통해 보안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13일 전국 대리점을 통해 캡스홈 도어가드를 월정액 1만8750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이동통신 서비스와 T&캡스로 결합하면 월정액 1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ADT캡스 홈보안 상품인 캡스홈 도어가드를 전국 유통망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캡스홈 도어가드는 아파트, 연립, 빌라, 다세대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개념 홈보안상품이다. 현관문 앞에 풀HD 카메라와 움직임 감지 센서, 출입 감지 센서를 탑재한 영상 장비 및 SOS 비상버튼과 함께 스마트폰 앱을 포함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현관 앞의 각종 상황을 확인하고 상황에 맞춰 대처할 수 있는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령 현관 앞에서 인기척이 감지될 경우 실시간 영상을 촬영하고 가입자 스마트폰에 알람을 보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비 중 출입자 발생 등 이상신호가 감지되면 최단 거리에 있는 ADT캡스 보안요원이 신속하게 출동하며, 고객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직접 SOS 비상버튼이나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긴급 출동을 요청할 수도 있다. 
 
집 내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홈 CCTV 뷰가드 미니를 함께 사용하면 월 2만5350원에 캡스홈 도어가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서비스도 T&캡스로 결합하면 월 2만280원으로 가격이 낮아진다.
 
이밖에 캡스홈 도어가드에 가입하면 도난사고 발생시 최대 1000만원, 집안 물건 파손시 최대 500만원, 화재 손해시 가입자 주택과 이웃주택 각각 최대 5000만원씩, 최대 1억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피해 보상서비스도 기본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출입시 발생하는 사건사고가 빈번하고,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일상생활의 안전에 대한 고객 요구가 늘어나 캡스홈 도어가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ADT캡스와 함께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보안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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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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