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새 대표에 권영숭 형지 에스콰이아 대표 선임
백배순 까스텔바작 대표이사 사임…상장 후 사업 확대 본격화
입력 : 2020-02-24 17:19:44 수정 : 2020-02-24 17:19:44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권영숭 형지 에스콰이아 대표가 까스텔바작의 새 수장이 된다. 
 
권영숭 까스텔바작 신임 대표이사. 사진/형지
 
까스텔바작은 권영숭 형지 에스콰이아 대표이사가 까스텔바작 임원으로 선임됨에 따라 이달 17일자로 대표이사의 직무를 대행한다고 24일 전했다. 
 
권영숭 전무는 올해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이후 정식으로 까스텔바작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기존 백배순 대표이사는 사임한다.  
 
권영숭 대표이사는 형지 에스콰이아가 패션그룹 형지에 인수된 후 4년 만에 첫 흑자전환을 성공시킨 바 있다. 취임 후 사업 조직을 재정비하고 온라인 및 B2B·홈쇼핑 등 신유통채널 강화 전략을 시행한 성과다. 또한 새로운 유통 채널에 맞는 전용 브랜드 론칭 등을 통해 기업 운영 효율성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권 대표가 까스텔바작의 신임 대표이사 대행으로 선임됨에 따라, 상장 후 사업 확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의 경영 효율화를 강화하는 동시에, 브랜드 확장성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시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올해를 까스텔바작 변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력사업인 골프웨어 부문에서는 매스티지 골프웨어 브랜드로 외형을 확대한다. 동시에 해외 진출 및 사업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토탈패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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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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