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남영비비안(002070)은 지난해 8월 반기 검토 보고서의 한정사유였던 기초재무제표에 대한 회계이슈를 해소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가 재발행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남영비비안은 지난해 전기 재고자산 수량 집계 등에 대한 문제가 지적돼 외부감사인으로부터 한정의견을 받은 바 있다.
전기 감사보고서가 재발행 됨에 따라 남영비비안은 지난해 전반기 감사보고서 검토 보고의 한정사유를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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