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 유학생에 3억8천만원 장학금 지급
입력 : 2020-09-02 09:37:40 수정 : 2020-09-02 09:37:40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2020년 2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38개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총 96명에게 약 3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장학금 수여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재단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학업에 정진해 훗날 고국과 한국을 잇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유학생에게 매해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학생을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2학기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장학금 수여식. 사진/부영그룹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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