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유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사업 시제품 개발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입니다.
19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5.24% 오른 1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 초반에는 9.51%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주가 상승은 미국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시제품 개발 계약을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 육군은 현지시간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와 '기동 전술포'(MTC) 프로그램 시제품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 시제품 개발 단계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차륜형 자주포가 단독 선정되면서 향후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 규모는 1억30만2961달러로 한화 약 1417억원입니다. 누적 계약 금액은 2억6290만3274달러, 약 3715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유미 기자 yumix@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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