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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더오름, '그랜드오픈 행사' 성황리 마쳐
2018-01-15 10:44:45 2018-01-15 10:44:45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교원그룹의 직접판매사업 '교원더오름'은 지난 13일 '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 행사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9월 브랜드 출범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공식 행사다. 교원더오름은 출범 4개월 만에 1만7000여명 회원 달성을 축하하며, 이를 발판으로 2018년 5만 회원 돌파 목표와 업계 신흥강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원그룹 대표 장평순 회장과 장동하 부문장을 비롯해 관계자, 교원더오름 회원 등 약 4000명이 참석했다. 또한 우수한 판매 실적과 영업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1500여명에 대해 승급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동하 교원더오름사업부문장은 "회원 각자의 열정과 노력이 더욱 빛을 발휘해 경제적 이익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원더오름만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더오름은 지난 30여년간 교원그룹이 쌓아온 고객 신뢰와 방문판매 경쟁력 바탕으로 그룹의 생활문화 사업영역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9월에 출범한 신규 사업이다. 사업 시작 4개월 만에 20대부터 6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만7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수가 월평균 30%씩 증가하고 있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교원더오름은 합법적인 직접판매를 준수하고 자체적인 사업 감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교원더오름만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올 연말 5만 회원 돌파를 목표로 회원수를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교원더오름 그랜드오픈 행사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사진=교원더오름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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