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6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유효성분 전달' 핵심 특허 기술인 DEN 적용

(사진=라파스)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라파스(214260) 대표 패치 제품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의 시장 지배력이 올리브영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라파스는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패치·국소케어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는 라파스의 핵심 특허 기술인 DEN(Droplet Extension) 기술이 적용된 히알루론산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품입니다.

 

DEN 기술은 피부 유효 성분을 초미세 바늘 형태로 정교하게 건조·고형화하는 공법입니다. 피부 부착 시 통증 없이 유효 성분이 진피층 가까이 전달되며, 피부 속 수분에 의해 빠르게 용해돼 약물 효능을 극대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라파스 관계자는 "6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은 당사의 혁신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력, 특히 DEN 기술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효능과 높은 만족도로 인정받았다는 확고한 증거"라며 "앞으로도 신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라파스의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지훈 기자 [e-mail]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