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프랑스 고기능 전자·자동차 소재 기업 인수 완료
입력 : 2020-06-03 08:44:17 수정 : 2020-06-03 08:44:17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SK종합화학이 전기·전자, 자동차 소재로 쓸 수 있는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기업 프랑스 아르케마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지난해 10월 4392억원에 아르케마를 인수하기로 했다.
 
고기능성 폴리머는 포장재, 접착 소재,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에 사용하는 고부가 화학 제품으로 기존 소재보다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인수로 100% 수입했던 이 소재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플라스틱 수지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패키징 소재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고부가 화학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그린 성장 전략'에도 속도가 나게 됐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앞으로 친환경적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 성장 전략'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고부가 소재 회사로 '딥 체인지(근본적인 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SK종합화학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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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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